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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개요 == 사이클론 작전(Operation CYCLONE)은 [[루이나 국가정보국|국가정보국(NIA)]]이 [[사비에트-고랜드 전쟁]] 기간 동안 [[고랜드]]의 반정부 무장세력, 이른바 무자헤딘에게 무기와 자금을 공급한 비밀 공작이다. 1979년 7월 군정기의 [[국가비상위원회]]가 승인한 소규모 비살상 지원 계획 「하르마탄」에서 출발했고, 1983년 제5공화국 출범 후 [[리처드 앨런 베인브리지]] 정부가 이를 확대·재편하면서 「사이클론」이라는 이름을 얻었다. 무기 공급은 1992년 1월 1일 루이나와 [[사비에트]]의 상호 공급 중단 합의에 따라 공식 종료되었고, 잔여 무기 회수와 기록 인수 등 청산 작업은 1994년 6월까지 이어졌다. 13년 동안 루이나 의회가 승인한 비밀예산은 약 31억 달러였다. 같은 액수를 맞춰 낸 사우디아라비아의 대응자금, 협력국들의 현물 지원, 유고랜드에 대한 공개 원조까지 합치면 전체 비용은 80억~150억 달러로 추산된다. 냉전기 서방 정보기관의 대외 개입 가운데 가장 오래 지속되었고 가장 많은 비용이 든 작전으로 꼽힌다. 작전은 루이나가 돈과 무기를 대고, 고랜드와 국경을 맞댄 [[유고랜드]]의 정보기관이 이를 받아 무자헤딘 정파에 나누어 주는 3자 구조로 운영되었다. 루이나의 관여를 부인할 수 있게 하려는 설계였으나, 그 대가로 루이나는 무기가 최종적으로 누구의 손에 들어가는지 통제하지 못했다. 사비에트군은 1989년 2월 철수했지만 고랜드 공산 정부는 무너지지 않았고, 작전 기간 유고랜드 국경지대에 모여든 외국인 의용병의 네트워크는 1988년 국제 지하드 조직 [[알자미아]]로 결집해 2001년 [[1.19 사건]]으로 루이나를 공격했다. 작전을 둘러싼 논쟁은 크게 두 갈래다. 하나는 1979년의 첫 지원이 사비에트의 침공을 '유도'하려던 것이었느냐는 이른바 '곰덫' 논쟁이고, 다른 하나는 사이클론 작전이 알자미아를 낳았느냐는 '역풍' 논쟁이다. 2002년 1.19 사건 의회 합동조사위원회는 유고랜드 [[국가안보원]]의 「세테트 배분 장부」에서 작전 물자 일부가 외국인 의용병 숙소로 흘러간 기록을 확인했으나, 국가정보국이 이를 알고 있었는지는 지금까지 규명되지 않았다.
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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